|
|
|
|
|
|
|
금강전자는 음악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귀하의 오디오 여정에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
|
|
|
|

일요일 집사람과 함께 아차산을
산책 겸 등산을 하는데 전화벨이
울려서 보니 30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강릉의 한의원 C 원장님이십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예.”
“잘 지내셨고요?”
“예.”
번호를 저장해 두니 반갑게
전화 받을 수 있고, 그러면
상대방도 기분 좋게 받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턴테이블 매트 있잖아요.”
“예.”
“얼마 전에 강릉에서 누가 하나 사갔지요?”
“예. 어떻게 아세요? 가까이 지내시는 분인가 보네요.”
“예. 저도 하나 구입하려고요.”
지금부터 중요한 얘기를 하십니다.
“효과 좋다고 하시던가요?”
“그 분은 좋은 거 같은데 라고만 하고,
제가 들어보니까 확실히 좋더라고요.”

“기기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그 분은 린 LP12인데 진동에 영향을
주는 건지 가는 소리가 도톰해지면서
사실적인 그림이 딱 나오고,
저는 바이거 발틱 M인데 저역에 약간
부밍이 있었어요. 그게 싹 사라지면서
피아노 소리가 확실하게 좋아지더라고요.”
“예.”

“기기에 따라서 다른데 진동 같은 걸
확실하게 잡아주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대개 좋게 들었습니다.”
“예. 가라드 301 고무매트를 빼고
이걸로 하면 확 달라져요.”
“예.”

“내일도 공휴일이니 화요일 발송하겠습니다.”
“예. 괜찮습니다. 화요일 보내주세요.”

룰루랄라 랄라룰루........!!
발걸음도 가볍게 산을
날아다니듯 오르내렸습니다.
알아주는 분이 계시다는 것,
휴일에도 돈을 번다는 것,
산을 내려와 한 턱 팍 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또 하나의 매트를
강릉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PS. 매트 소개글 보기
원장님 혹시 이 글 보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트를 팔아야 해서요.(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