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 삼성사입니다.
오디오 애호가분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반가운 입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결정체이자, 프리미엄 북쉘프 스피커의 기준이라 불리는 Sonus Faber(소너스파베르)의 Olympica Nova I(올림피카 노바1)이 드디어 저희 오디오 삼성사 매장에 입고되어 전시를 마쳤습니다.

이번 올림피카 노바 I은 소너스파베르 라인업 내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브랜드의 고급 라인업인 '오마주 트래디션(Homage Tradition)' 시리즈의 핵심 기술과 설계 사상을 그대로 이어받아 완성도 높게 트리클다운(Trickle-down)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하이엔드급 사운드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매혹적인 북쉘프 스피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피카 노바 I의 가장 큰 변화는 인클로저의 구조적 진화에 있습니다. 레퍼런스 컬렉션과 오마주 트래디션 시리즈에서 검증된 플라이우드 제조 공법을 그대로 도입했는데요, 두께가 다른 8겹의 목재 시트를 고압 프레스로 정밀하게 성형하여 캐비닛 자체의 강성을 확보했습니다. 소너스파베르의 상징인 '류트' 형상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좌우가 완벽히 비대칭을 이루도록 설계되어, 내부 평행면 때문에 생기는 불필요한 공진과 정제파를 자연스럽게 억제합니다.

고역의 맑고 투명한 해상력을 책임지는 28mm 실크 소프트 돔 트위터에는 소너스파베르의 특허 기술인 DAD™(Damped Apex Dome™)가 탑재되었습니다. 소프트 돔의 정점을 미세하게 댐핑하여 고역이 뻗어나갈 때 발생하는 역위상 동작과 왜곡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이번 노바 시리즈에서는 시스템의 강도와 정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돔의 아치와 링을 포함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파트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여, 한층 더 매끄럽고 개방감 있는 초고역의 확장을 이뤄냈습니다.

중저음역을 담당하는 150mm 미드우퍼는 상위 라인업의 미드레인지 유닛이 가진 기술적 장점들을 대거 공유합니다. 진동판의 방사 면적을 최대로 넓히기 위해 정교하게 핸드 코팅된 패브릭 더스트 캡을 채용했으며, 이는 저역의 깊이를 더해주는 동시에 트위터와의 이질감 없는 완벽한 톤 밸런스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보이스 코일의 권선수를 늘린 '롱 쓰로우(Long-throw)' 드라이버 설계를 적용하여, 북쉘프 스피커 특유의 명징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탄탄하고 밀도 높은 중저역의 타격감을 구현했습니다.

소너스 파베르 올림피카 노바 I은 특정 대역의 과장 없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음색을 지향하는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이 스피커는 전용 스탠드(Stand Olympica Nova)와 함께 매칭했을 때 시각적, 음향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일체감을 이룹니다. 견고한 알루미늄 압출 지지대와 스테인리스 스틸 베이스, 그리고 하단 스파이크 설계는 스피커 구동 시 발생하는 미세 공진을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또한, 귀 높이에 맞춘 최적의 청취 높이(약 71cm)를 확보해 줌으로써 올림피카 노바 I 본연의 순수한 사운드와 정교한 무대를 가감 없이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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