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기아자동차를 현대에서 인수한 후
K 시리즈를 선보이며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넘어진
회사가 거뜬하게 다시 일어섰었지요.
K 시리즈는 5와 7을 필두로 3와 9까지
모델의 다양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왜 홀수 모델만 있고 짝수 모델은 없을까
궁금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짝수 모델이
나오기 시작하여 눈에 많이 띄입니다.
리바이블이라는 신생 하이엔드 스피커
메이커에서 아탈란테 3와 5라는 모델을
내놓아 세계의 이목을 끌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입니다.
아탈란테는 기아자동차의 모델처럼 홀수만
생산하다 최근 짝수인 4를 내놓았습니다.
기아차처럼 틈새를 노려 약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모델로 인기를 끌지 주목됩니다.
출시되어 바로 수입된 아탈란테 4는 3이나
5와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합니다. 자료를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아탈란테 4는 3과 5 사이의 금액입니다.
중간에 낀 모델이라 금액도 중간이네요.
3와 5는 스탠드가 필요한 모델이지만
4는 플로어형이라 스탠드가 필요없습니다.
튼튼하게 장착된 스파이크와 그 지지대는
진동을 모조리 잡아 층간 소음도 없애고
더욱더 맑고 단단한 소리를 만들어낼
태세입니다. 이렇게 시각적인 기대감이
있어야 좋은 소리를 만드는 건 오디오를
즐기는 애호가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고음은 3와 5에 사용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소프트돔 트위터를 장착하였습니다.
대단히 뛰어난 특허 등록된 트위터입니다.
중음은 기존 우퍼의 기술로 제작한 BSC
(Basalt Sandwich Construction) 5.25“
중음을 채용하였고, 우퍼도 마찬가지로
BSC의 7” 2개를 장착, 양감이 충분합니다.
재생주파수 대역은 38Hz~22kHz로 넉넉한
스케일과 세밀함을 갖췄습니다. 3보다는
큰 스케일을 찾는데, 5의 폭이 너무 넓어
사용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쭉쭉 뻗어 시원하게 보이는 플로어 타입은
현대 미인을 연상시킵니다.
고급스러운 월넛 무늬는 그대로입니다.
무늬는 좌우 대칭을 잘 맞춰 놓았습니다.
오래도록 사용하는 내구소비재라 눈으로
보는 맛도 좋아야 합니다. 따라서 무늬목
중간에 띠를 두르고 자사의 로고를 새겨
한층 품격을 더했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밋밋할 수 있는 외관에 매력을 더했습니다.
3과 5를 생산하며 쌓인 노하우와 장점을
4에 적용하면서 모자란 점은 보완하고
뛰어난 점은 이어받아 사이에 낀 모델이
아닌 새로운 모델을 탄생시켰습니다. 4도
기존 모델처럼 많은 애호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제품 아탈란테 4의 특징을 대략 나름대로
설명해 보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입원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